지난 달 463가구에 해당하는 코로나19 지원금 금액을 받은 일본 남성이
본인 은행계좌에 들어 있는 금액을 가지고 잠적했다고 합니다.
익명의 24세 남성은 4월 8일 야마구치현 아부시 주민들을 위해 4630만엔
우리 나라돈으로 약 4억 6,113만원 상당의 잘못 입금된 지원금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현지 사정에 따르면 지원금을 받는 목록에서 익명의 24세 남성의 이름이 맨 위에 있어서
형식 절차를 맨 위에 있는 목록에 사람,기업,단체 구분하지 않고 돈을 넣어
받은 사람이 나머지 사람들에게 이체하는 형식의 절차로 인해서 잘못 송금이 됐다고 합니다.
돈을 받게 된 남성은 은행의 의심을 피하고자 매일 조금씩 자신의 계좌에서 다른 계좌로 금액을 송금하기 시작했으며,
4월 21일에 뒤늦게 알게된 야마구치현에서 그의 계좌를 막으려 했으나 이미 잘못 입금된 계좌에는 돈이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야마구치현 아부시에서는 5월 12일 이 남성을 상대로
코로나19 지원금 반환과 소송비용 일체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 - 고래 개체 수가 줄어든다면 2022년 후에는 어떤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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