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자신의 감정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음악은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억소리 나는 악기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1. OM-45디럭스, 마틴 어쿠스틱 기타
최고 품질의 기타를 제작하고 있는 마틴 어쿠스틱 기타!
마틴은 1800년대 중반에 설립된 업체로
현재는 매년 5만개 이상의 악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에릭 클랩턴과 엘비스 프레슬리 등 세계의 유명한 아티스트가 사용하고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기타는 1929년에 1년만 제작됐던 오케스트라 모델(OM)이며,
이 악기는 외부에 아름다운 장식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 미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가수이며 배우 로이 로저가 실제로 사용했던 적도 있고,
2009년 경매장에선 약 4억 8,937만이 넘는 가격에 낙찰된적도 있습니다.
요즘은 OM모델과 비슷한 모델도 판매 중인데, 약 7천 5백만원 이하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2.맥도날드 스트라디바리우스 비올라
19세기 소유자 중 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맥도날드는
현재까지 손상되지 않은 10개의 스트라디바리우스 비올라 중 하나입니다.
Amadeus Quartet의 공동 창립자인 피터 쉬들로프가 1987년 사망할 때까지 연주했습니다.
이 비올라는 2014년도에 4,500만 달러(한화 약 574억원) 의 무시무시한 최소 입찰가로 경매에 나왔지만
아쉽게도 구입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3.뷔탕 바이올린
현재 약 275년 동안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뷔탕 바이올린은
아직까지 균열이나 수리를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1741년 이탈리아의 유명한 장인 기세페 과르네리가 제작한 이 악기는
예후디 메뉴인, 이작 펄만, 핀차스 주커만 바이올리니스트가 사용했습니다.
뷔탕 바이올린은 한 익명의 소유자가 1600만 달러(한화 약 204억원)에 구입하여
바이올리니스트인 앤 아키코 마이어스에게 평생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4.레이디 블런트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레이디 블런드는 2011년 도쿄 지진과 쓰나미 이후 자선 구호를 위해
경매장에서 나온 후로 유일하게 잘 보존된 2대의 스트라디바리 제작 바이올린 중 하나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4개의 악기 말고도 억 소리 나게 비싼 악기들은 더 있는데요.
차후에도 다시 한번 더 소개하겠습니다.
[일상생활] - 일본 도쿄 소비자 물가 7년 만에 빠른 속도로 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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