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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고래 개체 수가 줄어든다면 2022년 후에는 어떤 일이?

by 맨맨맨1 2022. 5. 12.

고래

고래는 연안 지역에서 심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바다에서 발견됩니다.

고래는 먹이 피라미드의 맨 위에 있기 때문에 개체수가 감소하거나 증가하면 서식지가 변경됨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고래는 주로 물고기나 무척추 동물을 먹이로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래는 죽어서는 몸에 저장된 엄청난 양의 탄소를 심해 깊은 곳에 가라앉아 

다른 유기체가 사용할 수 있는 영양소로 분해되어 다른 생물들의 먹이가 됩니다.

 

고래 바다에 끼치는 영향

고래는 고래는 해양 환경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인데요.

물고기와 동물성 플랑크톤을 재순환시키는 펌프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고래를 불법 포획을 하지말고 꼭 보호해야 하는 동물 중 하나입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고래를 보존하는게 지구위기를 막는데 꼭 필요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의견을 낼 정도입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죽은 후 탄소를 대기 중으로 방출하는 대부분의 육상 동물들과 달리

고래는 죽어서도 고래사체가 깊은 바다에 가라앉고 탄소를 격리시킵니다.

 

그리고 고래는 다른 종의 번식 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현재 고래를 불법 포획하면서 바다의 식량 분포가 불안정해지고 

다른 많은 해양 생물의 식량 공급에 변화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대왕고래는 하루에 4천만 크릴을 섭취할 수 있는데,

대왕고래 종이 멸종할 경우 수중 생태계 안정화에 많은 영향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고래 배설물은 흔히 바다의 로또라고 부를 만큼 보기 힘들고 고래 배설물은 향수의 재료로 쓰인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런 고래 배설물은 대기 중 탄소 상쇄를 안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여 육지와 수중 동물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향유고래 배설물의 영양소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성장을 자극하여 대기에서 탄소를 끌어내어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식물성 플랑크톤은 물고기가 번성하고 번식할 수 있도록 먹이를 공급하고

물고기는 물고기가 생존해야 하는 다른 많은 종에게 먹이를 주어 먹이 사슬을 안정적으로 유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래의 배설물은 해양 생물들에겐 순환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합니다.

 

짧게 나마 고래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봤습니다.

우리나라가 점점 사계절이 흐릿해지면서 기온은 점점 올라가면서 지구 온난화를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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