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이용하기 불편한 편의점 1곳 소개합니다.

편의점 우리 발길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조금만 걸어도 금방 보이는 곳곳에 숨어 있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무심코 손에 집은 상품이 2+1 이나 1+1 행사하기도 하는 편의점 인데요.

오늘 소개할 편의점은 세계에서 가장 이용하기 불편한 편의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암벽 편의점

위 사진에서 보듯이 굉장히 불편해 보이시지 않으신가요?

 

중국에 있는 이 편의점에 가려면 약간의 인내와 체력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이용하기 불편한 편의점 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후난성 스니우자이(석우채) 국립 지질공원의 산 절벽에 위치해 있습니다.

암벽을 등반하다가 체력이 지쳐 먹을게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겠끔 작은 나무 상자로 등반가들에게 다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웨이보 플랫폼에서 세계에서 가장 불편한 편의점 이라는 해시태그로 5천만명의 조회수를 달성 했으며,

일부 네티즌은 이 편의점을 운영하는 직원들이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편의점에 출근하는 직원은 매우 건강해야 하며 부지런해야 할거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건 감자칩을 비롯한 음료와 스낵이 준비되어 있으며,

생수 가격은 2위안으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380원 정도 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은 덕분에 요즘은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요.

이 편의점에서 일하는 직원이 편의점으로 많은 돈은 벌지 못하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편의점은 사람 1명이 있을 수 있는 공간 밖에 없지만,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스낵이나 음료 보충을 위해서 동이 트기 전에다른 직원과 같이 보충을 한다고 합니다.

편의점이 암벽에 위치해 있어서 제일 큰 화장실이 문제인데요.

화장실은 따로 없어서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최대한 물을 마시지 않으려 한다고 합니다.

2018년에 개업을 한 이 편의점은 현재 중국에 코로나19 확산 되면서 현재는 문을 닫은 상태라고 합니다.

[일상생활] - 16번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한 영국 등반가

16번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한 영국 등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