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등반가인 켄튼 쿨(Kenton Cool)이 16번째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48세인 켄튼 쿨은 토요일(5월 14일) 8,849m 봉우리를 16번 완주한 등반가가 되었으며,
그리고 켄트 쿨과 레베카 루이즈(Rebecca Louise) 함께 정상에 등반을 했다고 합니다.
이전 15번의 에베레스트 등정에서 그는 라눌프 파이엔스와 방송인 벤 포글 등 여러 유명한 사람들의
산악 안내자 역할을 했습니다.
벤 포글은 한 인터뷰에서 켄튼 쿨은 역사상 위대한 사람 중 한 명이라고 묘사하면서
에베레스트를 한 번 오르는 것은 시험과 같이 어려운데 그는 16번을 오른 것은 영웅적이라고 말했습니다.
16번 에베레스트 정산 등반을 한 켄튼 쿨은 베이스캠프로 돌아가지 않고 한 번의 움직임으로
에베레스트, 로체, 눕체로 구성된 에베레스트 트리플 크라운을 완주한 최초의 사람이 됐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인 K2의 정상까지 고객을 안내한 영국 최초의 안내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는 승승장구한 인생이 아닌 1996년 암벽 등반 사고로 두 발꿈치 뼈가 부러진 후
누구의 도움 없이는 걷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의사에게 듣기도 했지만,
그는 1년간의 수술과 재활치료로 기적이 이뤄냈지만, 만성 통증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 - 고래 개체 수가 줄어든다면 2022년 후에는 어떤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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