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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중국 상하이 봉쇄로 식량배급 받는 시민들 설사와 복통에 시달리는 中

by 맨맨맨1 2022. 4. 27.

식량배급 中

중국 상하이 도시는 아직까지 도시 봉쇄로 인해서 정부에서 지급하는 식량을 배급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 정부에서 배포한 음식 중 일부를 섭취한 시민들이 설사와 복통에 시달리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상하이 지역 공무원이 직접 배포한 오리다리 찜이나 미트볼을 먹은 후 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한 시민은 정부에서 받은 오리 다리 찜이 들어 있는 패킷을 열었을 때에는 구역질을 느겼다고 하며,

오리냄새가 너무 강해 썩은게 틀림없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상하이 주민들은 정부의 엄격한 봉쇄정책으로 인해

집이나 도시를 떠날 수 없는 상하이 주민들에게 육류와 야채를 포함한 일상 생활 필수품을 시민들에게 배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배급품 중에는 일부 주민들이 유통 기한이 지났거나 썩은 식품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중국의 웨이보 플랫폼에 여러 사람들이 정부에서 나눠준 음식을 먹고 같은 증상을 겪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질 낮은 식량 배급 문제는 이미 식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좌절감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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