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지 하다.

스페인 거리

스페인은 2020년 5월 20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강타하면서 마스크를 의무화 했습니다.

그런데 스페인은 이번주 수요일에 2년 만에 실내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는것을 

부분적으로 해제하면서 대유행 이전의 삶을 향한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게다가, 화요일에 통과된 정부 법령에서는 

의료 센터와 요양원의 방문객과 직원에게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계속 유지합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지만,

역이나 공항에서는 필수가 아닌걸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모임이나 밀집도가 높은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 하지만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카페, 상점, 사무실 및 운송 구역에서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캐롤라이나 다리아스 보건장관은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요소는 아직 남아 있다고 전했으며,

마스크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더 이상 착용 의무화를 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12세 이상 스페인인의 92% 이상이 최소 2회의 백신 접종을 받았고 

최근 몇 달 동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및 사망자 수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스페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상이 없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에 대한 의무적인 자택 격리를 폐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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