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펜데믹 올 것이라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결국 제 2의 펜데믹에 직면하게 될것이라며 이에 대비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백악관 기자 회견에서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기자로부터 최근 의회가 영유아를 위한 코로나19 지원하도록 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조 바이든 대통령은 아직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백신 공급을 위한 지원이 연말까지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영유아 백신 접종 뿐만 아니라 결국 우리는 2번째 대유행을 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3년에 제안한 예산은 미래의 생물학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5년에 걸쳐 약 820억 달러를 할당할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미국이 항원체 발견 후 100일 이내에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잠재적 위협에 대한 연구를 확대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네요.
코로나19 이전에도 전염병은 있긴 했지만 코로나19 규모만큼 큰 전염병은 없었는데
새로운 전염병은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따르면 앞으로 일어날 발병확률은 향후 수십년 동안 3배 증가하게 될 것이라 예측했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립자인 빌 게이츠는 이런말은 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의 상대적으로 낮은 치사율에 대해 세계는 운이 좋았다고 말했으며,
코로나19 발병 모니터링을 하고 국가가 전염병 대응을 개선하도록 도울 수 있는 글로벌센터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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