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접종 2022년 8월 1일 부터 50대 연령도 가능

코로나19 백신접종 50대 연령층도 접종 가능해지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50대 연령층도 8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이전에는 60세 이상이 3차 접종을 맞을 수 있었지만,

이번 8월 1일부터 50대 부터도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 2차장은 7월 15일 발표에서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접종을 해왔는데

4차 접종의 예방효과가 데이터를 통해서 입증이 되면서 4차 접종 대상 연령층을 넓히기로 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다시 오미크론 하위 변종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확진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재유행에 맞서기 위해서는 백신 예방접종이 가장 큰 무기로 들면서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방접종을 하기 어려운 분들은 예방 접종 방문 접종팀이 따로 있어서 접종이 취약한 시설은 방문 접종팀을 통해

백신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잔여백신과 예비명단을 활용해 당일 접종도 7월 18일 부터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

이번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는 3차 접종을 하고 4개월이 지난 50대 연령층이나 

코로나19 확진이 됐을 때 중증화와 사망위험이 큰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및 장애인과 노숙인 시설 입소자, 종사자가 포함됩니다.

 

내가 대상자인지 확인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서 3차 접종이 맞은지 4개월이 지난 50대 연령층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이 되며,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노바벡스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재유행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난 주부터 확진사례가 다시 2배 증가하고 있어서 당분간은 계속 지속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여름휴가가 다가오고 있어서 여름 휴가기간이 끝난 뒤에 많은 사례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 2차장은 방역인력 지원을 통해 안심 관광환경을 만들겠다고 하며,

공항에서도 총 200여명의 검역 지원인력을 투입해 검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결론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연령층이 50대 까지 확대가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해왔지만, 

이전 백신접종 데이터를 통해서 백신접종 예방효과가 객관적으로 입증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유일한 열쇠로 불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 부터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하면서 재유행이 다시금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기간 코로나19 확진이 되지 않게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시면서 휴가를 즐기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참고자료] - 새로운 오미크론 변종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잔사례 증가

새로운 오미크론 변종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잔사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