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스타 기원과 낮잠 자면 좋은 이유 알아보기

시에스타 스페인 사람들이 낮에 집에 돌아가 낮잠을 잡니다.

시에프타 일때는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는 시간입니다.

시에스타 인 시간에는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게 되죠.

시에스타는 그리스,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국가와 라틴아메리카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에스타

1.시에스타 왜 할까?

시에스타는 라틴어의 hora sexta에서 기원을 했는데요.

시에스타 시행 하는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지만!

역사적으로 한 낮의 무더위를 피하고자 잠을자며 무더위 때문에 일의 능률이 낮기 때문에

낮잠을 자서 체력을 다시 보충해서 저녁에도 일을 하는 취지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2.시에스타 시행 하는 시간?

시에스타 시행하는 시간은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 휴식을 제공하는데요.

소매업체는 보통 오후 2시경에 문을 닫고,

Bar, 대형 백화점, 레스토랑 같은 곳에는 사람들이 모여 식사는 할 수 있도록 열려 있는곳도 있습니다.

시에스타를 즐긴 사람들은 오후 4시 30분이나 오후 5시경에 다시 일터로 돌아와 오후 8시까지 일을 합니다.

3.시에스타 기운을 이어받은 나라는?

일을 하고 있는 지금의 저도 낮잠을 자고 싶은데요.

요즘은 온도가 30도 정도 되는 나라에서도 시에스타를 행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에콰도르, 나이지리아 등에서는 60~80%의 사람들이 주 4회 이상 시에스타를 하고 있고,

심지어 미국에서도 시에스타를 하는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4.낮잠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낮잠을 자게 되면 우리 몸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10분~30분 정도의 짧은 낮잠은 상쾌함을 주어 최대 3시간 동안은 학습 능력 및 인지능력이 향상이 됩니다.

이렇게 보면은 낮잠도 일의 능률을 위해서 짧은 낮잠 보다는 긴 낮잠이 좋은거 아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은 잠을 자게 되면 더 졸음이 발생하여 생산성이 저하되고 

밤에 자야할 시간에 잠에 못드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낮잠을 주무신다면 짧게 낮잠을 즐기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