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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부추 보관법 이대로만 하면 일주일은 신선하게 유지하는 팁

by 맨맨맨1 2025. 4. 15.

부추 보관법 전 보통 부추를 양파와 같이 부추무침을 해먹거나 국밥 먹을 때 부추를 싸악 같이 넣어줘서 먹을 때가 많은 만큼

부추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먹는 채소 중 하나에요.

부추는 맛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채소인데요.

부추를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부추 보관법

부추 보관법

가끔 대파 같은건 일정한 크기로 잘라서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을 할 수 있지만,

부추는 냉동 보관을 하면 맛이랑 식감이 떨어져서 먹기도 싫어지게 되는데요.

부추는 냉장고 야채칸이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좋아요.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보관

부추를 구매를 했거나 부추를 키워서 자급자족 하시는 분들이라면 부추를 보관하실 때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구하셔서 부추를 돌돌 말아서 감싸주세요.

그렇게 돌돌 말아서 비닐봉투나 지퍼백에 넣어 밀봉을 해주고 난 후에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주시면 7일 정도는 신선하게 드실 수 있어요.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부추를 돌돌 말아주는건 부추의 수분기를 흡수하는 역할을 해주고,

비닐 봉투나 지퍼백에 넣는건 부추를 최대한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일환이에요.

물기 제거

부추를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넣기 전에 깨끗하게 보관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물에 씻어서 세척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 생각은 잠시 멈추시고 오히려 키친타월로 부추에 묻어 있는 물기를 제거해서 부추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를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부추에 물기가 있거나 수분이 있으면 부추가 물러져서 신선함도 사라지고 식감과 맛도 변하게 됩니다.

부추 선별작업

부추를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서 보관하기전에 물기를 제거하거나 물로 세척을 하고 난 후에 보관하면 안된다는건 위에서 알려드렸어요.

이번에는 보관하기전에 부추를 선별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부추 중에 이미 물러진 부추가 있거나 시들어 있는 부추가 있으면 다른 부추들도 쉽게 물러지거나 시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추들은 잘보고 솎아내주는게 좋아요.


부추 보관법으로 이렇게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부추를 돌돌 말아서 냉장고 야채칸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을 해주시면 일주일 정도 신선하게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부추는 보관하기 전에 씻어서 보관을 하는게 아니고 보관 중에 드시기 전에만 씻어서 드시는게 좋고,

부추는 반으로 접어 버리면 물러질 수 있어서 반으로 접히지 않게 보관을 해주시고 물러진 부추나 시들어 버린 부추는 솎아 내주는 것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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