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시행하는 백신의무화 내용 들여다보기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100인 이상 민간기업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맞도록

백신의무화를 시행했습니다.

이전에는 정부 직원이나 공무원 위주로 접종을 의무화 했다면,

이번에는 민간 기업에도 의무화 할것을 했지만, 

백신 맞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반발이 일어날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얀센 백신 바이러스를 맞아서 2차 접종을 맞으라고 문자가 왔는데,

아는 지인분이 백신을 2차까지 맞았는데 부작용으로 탈모가 왔다고 전해 들으니

2차 접종을 맞기가 꺼려지더군요.

 

한편, 미국에서 시행하는 백신의무화는 2달 이내로 완료되도록 할 예정이라는데요.

만약 백신 접종을 맞지 않은 사람은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근무 중에는 항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캐나다 백신의무화

미국 말고도 캐나다를 보면,

캐나다에서는 2021년 8월 13일에 캐나다 정부는 항공, 철도, 해상 운송 분야의 직원과 

여행자에게 COVID-19 예방접종을 의무화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캐나다에 만약 여행을 가실 계획인 분이 있으시다면 무조건 백신접종을 다 마치고 가셔야 겠습니다.

만약 캐나다 여행객 중에 예방접종 의무를 준수하지 않으면은 벌금을 낼 수 있는데요.

철도와 항공, 해양 부문 마다 다르지만 최소 25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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