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 황태 차이 많은 분들이 먹태와 황태를 구분을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먹태와 황태는 음식의 재료로 사용이 되고 있지만 음식은 서로 다른만큼 가공하는 방식도 다른데요.
먹태와 황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지금 확인해보세요.
1.먹태 황태 차이
1-1.먹태
먹태는 명태가 따뜻해진 날씨에 녹으면서 황태가 되지 못하여 검게 마른것을 보고 먹태라고 부르며,
먹태는 햇빛에 건조하는 시간도 짧습니다.
그리고 명태를 촉촉하게 말린 것을 먹태라고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수분기가 남아있는 먹태의 식감은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담백한 맛이 나는 편입니다.
먹태를 드실 때는 먹태구이를 하시고 마요네즈에 청량고추를 찍어서 드시거나 초장과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먹태 굽고 고추장 양념해서 매콥하게 무쳐먹을 수도 있습니다.
1-2.황태
황태도 명태를 건조시켜 만든 것인데요.
황태는 먹태를 만드는 과정보다 길면서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명태를 겨울철 산간지역에서 얼렸다가 녹이는 이 과정을 반복해서 말리는 방식인데 약 한달동안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살이 황금빛으로 변하게 되서 식감은 부드럽고 쫄깃하게 변합니다.
그래서 황태는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게 특징인 녀석입니다.
전날에 술을 마셨으면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황태국을 드셔서 숙취해소에 도움을 받아보세요.
황태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는 황태채무침, 황태포 양념구이, 황태찜, 황태해장국 등으로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2.먹태 황태 정리
먹태와 황태의 공통점은 명태를 이용해서 만들지만 건조하는 방식에 따라서 다르게 만들어집니다.
먹태는 수분기가 남으면서 햇빛에 짧게 건조를 시키고 황태는 겨울철에 녹였다가 얼렸다가 반복을 해서 황태 살이 황금빛으로 만들어집니다.
황태는 주로 산간지역에서 만들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강원도 인제 용대리에서 전체 생산량의 80%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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