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귀 문제로 콘서트 준비하면서도 조마조마

아이유 귀 질환으로 겪고 있는 사실을 이번 18일 콘서트에서 고백을 했습니다.

아이유씨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에서 사실을 털어놨는데요.

콘서트 하는 날에도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시면서 귀에 약간 문제가 있어서

콘서트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셨다고 합니다.

저는 주로 차에서 운전하면서 듣는 노래는 주로 차트100에서 듣는데,

거기에서 아이유씨의 Celebrity노래 들으면서 출ㆍ퇴근때 자주 듣는데

큰 병은 아니시지만 특히 노래할 때 불편함이 크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유

그리고 3월에 아이유 다큐멘터리-조각집:스물아홉 살의 겨울에서

콘서트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하시면서 개방성 이관증을 앓고 있으셨다고 밝히셨더라고요.

병원에서는 큰 병이 아니라 시술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아이유씨도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실수 없게 하시기 위해 노력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LILAC 앨범표지

아이유 귀 개방성 이관증은 이관이 평상시에는 닫혀 있어야 하는데

계속 열려있는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가 목욕탕 들어 갔을 때

본인 말이 울리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도 예전에 20분? 30분? 정도 내 말이 몸에 울리는 느낌이 들렸을 때

불편하다는 생각이 엄청 들었는데 아이유씨는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아이유 귀 문제가 있으셨어도 그걸 참고 이틀간 콘서트를 하신거 보면

팬들을 위한 마음에 진심이 묻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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