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드 메이웨더 일본 파이터 선수 아사쿠라 미쿠루 꺽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자신의 50승 0패를 나타내는 등 번호 50이 적힌 저리를 입고 링에 올라섰으며,

플로이드 메이웨더 일본 사이타마의 Super RIZIN에서 열린

일본 복싱 선수 아사쿠라 미쿠루와의 경기에서 2라운드 녹아웃으로 승리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올해 두 번째 시범경기이자 프로 은퇴경기 후 2번째 경기를 일본대회에서 맞이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45세 나이가 많았음에도 아사쿠라 미쿠루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라운드 종료를 종이 울리기 직전에 미쿠루를 라이트 훅으로 K.O시켰는데요.

일본 선수 아사쿠라 미쿠루는 일어나려 했지만 카운트 안에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승리를 직감했는지 미쿠루가 쓰러지는걸 보고 뒤로 이동하면서 미소를 지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이 경기에서는 7년 전 복싱 역사상 가장 수익성이 높은 경기에서 메이웨더에게 패배했고

은퇴한 전설의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도 이 경기에 참석했는데요.

파퀴아오는 아시아 스포츠 경기를 지원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밝혔고,

아사쿠라 미쿠루가 메이웨더와의 경기 전에 메이웨더와 경기를 치른 파퀴아오에게

조언을 듣기 위해 본인에게 찾아왔었다는 점도 밝혔습니다.

메이웨더는 경기 이후 일본 전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올해 말에 중동에서 열리는 또 다른 매치업에 참가할 것이라고 얘기 했습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기를 뛰고 있는걸 보면 대단한 선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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