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는 가운데 6월 4일 토요일
4년 만에 연합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방공·대함·대잠수함·해상차단작전 등 일본 오키나와 근해에서
3일 간의 훈련이 토요일까지 진행됐다고 합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이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조짐으로 인해 하게 된거 같습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에 10만톤 급 핵추진 항공모함 USS 로널드 레이건호와 유도 미사일 순양함 USS 앤티텀,
이지스 탑재 USS 벤폴드 구축함, 함대 보급급유함 USNS 빅 혼과 함께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尹 대통령 취임 이후 연합군이 실시한 첫 합동군사훈련이며,
2017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항공모함을 대상으로 한 양국군 훈련입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양국의 의지를 확고히 하는 한편
미국이 확장억제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尹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확장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항공모함, 장거리 폭격기 또는 미사일 잠수함을 포함한
"전략적 자산"을 배치하기로 약속했었습니다.
[이슈] - 물가 안정을 위해 민생 안정 10대 프로젝트 시행 준비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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