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토트넘 경기 중 손흥민 인종차별 당하다.

첼시와 토트넘이 2:2로 비긴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인종차별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에게 인종차별 제스처를 취한 팬은 첼시 팬 중 한명으로 밝혀졌는데요.

손흥민 선수를 겨냥한 눈찢는 제스처를 취한게 포착되면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첼시 축구단 팬 중 한명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첼시에서는 트윗으로 이번 토트넘 경기에서 인종차별적 행동에 대해서

그 팬에게 무기한 출입 금지를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인종차별

그리고 첼시는 어떤 형태의 인종차별 행위를 혐오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 첼시에서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고 만약 신원이 확인이 된다면 첼시 클럽으로 부터

가장 강력한 조치를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하는 행동은 아시아인들을 향한 혐오와 차별이 담겨 있는 행위 중 하나입니다.

 

첼시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면서 첼시 트윗에 달린 댓글에는

첼시가 무기한 경기 출입금지를 지지하는 응원 댓글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편, 눈을 찢는 제스처는 이번만 발생하지 않고 2018년 축구 경기 중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해 인종차별 행동을 하는 등 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당하기도 합니다.

이런 인종차별 행동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행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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