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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린스 컨디셔너 차이 어떤 것이 머릿결에 더 좋을까?

by 맨맨맨1 2023. 10. 28.

린스 컨디셔너 차이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린스와 컨디셔너는 머리카락을 부드럽고 윤기있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서

염색이나 펌을 하셨을 때 꾸준히 해주셔야 하는데요.

린스와 컨디셔너는 어떤 차이가 있는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린스 컨디셔너 차이

1.린스 컨디셔너 차이

린스와 컨디셔너 차이는 사실 없고 린스와 컨디셔너는 둘다 같은 제품입니다.

린스는 '헹구다'라는 뜻을 가진 우리나라에 생긴 콩글리시이며,

원래는 린스가 아닌 컨디셔너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린스와 컨디셔너는 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컨디셔너 린스 기능

킨디셔너는 주성분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모발의 표면을 얇게 코팅해서 자외선이나 열 등

외부 환경에 대해 모발을 보호해주고 정전기를 방지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2-1.컨디셔너 린스 사용횟수

컨디셔너는 샴푸를 하고 난후 '매일' 해주는 것이 모발건강에 좋습니다.

샴푸만 하고 머리를 말리면 드라이기 열 때문에 모발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에 컨디셔너로

머리카라을 코팅해주고 드라이기나 열 세팅제품을 쓰시면 되는데,

드라이기나 고데기 등과 같은 제품은 가급적 사용시간을 줄이고 온도도 낮은 온도로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샴푸와 린스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 있는데,

샴푸와 컨디셔너가 포함된 제품 보다는 각각 따로써서 쓰는게 머리 세정에 좋습니다.

2-2.린스 컨디셔너 바르는 시간 및 세척법

린스를 머리에 발랐을 때 약 1~3분 정도 놔두시고 머리를 감아서 헹궈주셔야 합니다.

컨디셔너를 바르고 바로 머리를 씻어버리게 되면 린스의 기능이 머리카락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서 머리카락을 코팅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린스를 바르고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에 린스가 남아있지 않기 위해 깨끗하게 씻어내야 합니다.

머리카락에 린스가 남으면 머리카락을 무겁게 해서 머리를 말려도 가라앉게 됩니다.

2-3.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컨디셔너가 모발을 코팅하는 역할을 하면,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줘서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데요.

샴푸 → 트리트먼트 → 컨디셔너 순으로 하시면 되고,

트리트먼트는 주 2~3회 정도만 해줘도 좋다고 합니다.

2-4.잦은 염색, 펌

잦은 염색이나 펌을 하시면은 머릿결이 많이 상하기 때문에

린스는 기본으로 사용해주시고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을 해주셔야 모발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3.컨디셔너 린스 두피에 바르면?

컨디셔너와 린스를 바를때 두피에 발라도 되는지 바르면 안되는지 헷갈리게 되는데요.

린스와 컨디셔너에 유분이 많아서 사용할 때 두피에 닿게 되면 기름진 머리나 떡진 머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두피가 유분이 많은 타입이신분은 두피에는 바르지 마시고 모발에만 바르셔서 약 2~3분 후 헹구시면 됩니다.

린스와 컨디셔너가 두피에 닿아도 크게 상관은 없는 편입니다.

4.정리

린스 컨디셔너 차이는 없고 린스와 컨디셔너 둘다 같은 제품입니다.

머릿결을 좋게 하기 위해선 샴푸 후에 린스나 컨디셔너도 같이 해주는게 좋고,

주 2~3회는 트리트먼트도 같이해주면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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