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파밸리 8월 20일 토요일에 행복드림 티켓으로 구매해 다녀왔었습니다.
올해 4월달에 대구 스파밸리 옆 네이처파크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땐 행복드림티켓으로 구매하지 않고
따로 구매해서 갔었는데 오전 11시에 도착했을 때 주차장이 옥상 주차장 밖에 자리가 없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늦게 가면 주차할 자리가 옥상 주차장 자리 밖에 없을지 몰라 오픈 시간에 맞춰 대구 스파밸리에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이 날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서 비가 오면 사람들도 많이 오지 않을꺼라는 저만의 착각으로
괜히 대구 스파밸리 오픈 시간인 9시에 맞춰서 왔나 싶었지만,
주차장 입구를 가기 전 티켓팅 하는 곳을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저보다 일찍 도착해 있었습니다.
1층 주자창에는 주차할 곳이 2개의 자리 빼고는 꽉차 있었네요.
그래도 일찍 오니깐 1층 빼고는 다른 층은 널널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8월 18일 행복드림 티켓으로 온라인 구매를 했기 때문에 직원 분에게 행복드림 티켓에 문자 온걸 보여드리니
직원분께서 처리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고 하니 나중에 주차 정산할 때 3천원만 정산 하면 된다고 해주셨습니다.
대구 스파밸리 입장을 하면 위 사진처럼 파도풀이 있습니다.
수심은 1.2m → 1.5m → 1.8 → 2.0m 이렇게 표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파도가 치는 시간대가 약 31~32분 치고 파도가 8분 가량 동안 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파도풀에 입장 하기 위해선 구명조끼와 모자가 있어야 합니다.
슈퍼볼과 부메랑이 오전 10시부터 오픈을 해서 슈퍼볼을 먼저 타고 부메랑도 슈퍼볼을 타고 난 후 탔습니다.
대구 스파밸리는 튜브를 본인이 직접 가져가서 타야 합니다.
그리고 튜브는 1인용 2인용이 있습니다.
야외시설 중 하나인 드래곤 슬라이드도 있는데 이것도 튜브를 가지고 올라가서 타야 합니다.
그리고 슈퍼볼, 부메랑 드래곤 슬라이드 등 저는 2인 튜브를 해서 앞자리에 탑승 했는데,
아쿠아슈즈를 벗고 튜브를 타야 합니다.
유수풀에 가면은 튜브가 둥둥 떠다니고 있고 튜브를 써도되고 아니면 구명조끼만으로도 들어가도 됩니다.
유수풀에 파도는 치지는 않지만, 가만히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긴 합니다.
스피드 슬라이드도 운행을 하는데 맨몸 슬라이드라서 스피드 슬라이드는 타지 않았습니다.
대구 스파밸리 실내시설에는 온수풀도 있어서 어제 같이 비가 올 때 추울 때나 어린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은
실내시설에서 아이들과 같이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야외 시설에도 오행탕이나 노천탕은 있습니다.
대구 스파밸리 크기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대구 근교에 사시는 분들이 가까운 워터파크 가고 싶을 때
1년에 한번은 가볼만 한 곳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자료] - 행복드림티켓 구매하려는 회원코드 입력 방법은?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회용품 컵, 플라스틱 빨대, 봉투 11월 24일 부터 제한 확대 늘린다. (0) | 2022.08.25 |
---|---|
지마켓 추석 맞이 빅세일 특가 시작 되다. (0) | 2022.08.23 |
행복드림티켓 구매하려는 회원코드 입력 방법은? (0) | 2022.08.20 |
오미크론 예방하는 코로나19 2가 백신 미국에서 가을부터 사용 (0) | 2022.08.18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고위험군에게 특히 필요하다. (0) | 2022.08.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