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지금까지는 전담병원에서 처방을 내리고 있지만,
진료과목에 상관없이 외래처방이 가능하도록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8월 13일 신규 확진자가 119,603명에서 8월 14일 62,078명이 나와 총 57,525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었지만,
이번 3일 연휴기간으로 인해서 이번주에 또 많이 나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은 코로나19 확진이 되면 먹는 치료제를 처방해주는데요.
제 주변 지인들도 코로나19 확진이 되면서 먹는 치료제를 처방 받아서 하루 마다 먹고 있다고 합니다.
먹는 치료제는 고위험군에게 중증 진행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입증되어 왔는데요.
중대본에서는 아직 평균투여율이 6~8월 비율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을 위해서 처방할 수 있는 기관, 의료진 대상 등
여러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에서 얘기 올렸듯이 이제는 진료과목에 상관없이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해서
코로나19 환자분들이 어디서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먹는 치료제 조제 가능한 약국도 1082곳에서 2175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팍스로비드 약 80만명, 라게브리오 약 14만명의 먹는치료제를 추가 구매해서
국내로 들여올 계획이며 8~9월중 라게브리오 치료제가 먼저 국내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아직까지는 먹는 치료제와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의약품이 많이 있어서
치료제 처방에 힘들어 하는 의료진들이 있어서 쉽게 처방을 못 내리는 곳도 있는데,
치료제 교육자료와 처방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의사가 먹는 치료제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고위험군 확진에는 보다 빠른 치료제 처방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으며,
의료진에게 전달되는 처방 정보등을 참고해 적극적인 처방을 내릴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참고자료] - 코로나19 재감염 아픈정도 및 대처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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