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 주인에게는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특히,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하지도 못해 어쩔 수 없이 침수차 됐을 겁니다.
폭우와 홍수는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줍니다.
그럼 밑에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침수차 안좋은 이유
비가 내리는데 차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어 두면 차가 많이 파손됩니다.
전기 시스템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엔진, 변속기 및 냉각 시스템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물이 차의 좁은 공간에 들어가고
물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 흡입구를 통해 차량의 엔진으로 물이 유입되면 엔진이 내부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서울에 폭우로 인해 특히, 강남지역에 비가 많이 고여 침수차가 많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침수차를 판매 하려는 딜러는 몇은 있을 수 있는데,
침수차를 눈에 보기에 깨끗하게 새차 처럼 복원할 수 있지만 차의 겉모습에 속아선 안됩니다.
침수차 수리할 수 있을까?
침수차 수리하면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했었는데요.
침수차 수리를 하기 전에 침수차의 손상의 유형과 얼마나 손상이 되었는지에 따라서
사용이 가능할지 불가능할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차가 완전히 사람으로 예를 들어 머리 부터 발끝까지 물이 찼다면 수리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수리를 하기도 어렵고 수리비용도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차가 많이 침수되지 않았다면, 차량 정비사의 의견을 듣고 수리가 가능하고 비용이 얼마 들지 않으면 수리를 해서 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침수 되기 이전의 자동차처럼 아무 문제 없이 운행이 가능하지 않고 차를 수리했어도 다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동차 침수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①차량이 침수 중이라면 타어이 높이의 3분의 2 이상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차량을 옮기기 어려우면 미리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어둬서 탈출 하셔야 합니다.
②차량이 침수되어 밖으로 나가려는데 문이 열리지 않을 때에는 시트 목 받침대 지지봉으로 창문 모서리를 깨고 탈출하셔야 합니다.
③비가 많이 내려 도로나 지하차도 및 급류 하천에 물이 많이 불어나면 절대 진입하지 말고 우회해서 가셔야 합니다.
[참고자료] - 폭염 때문에 빙하가 녹아 엄청난 홍수로 무너진 하사바드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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