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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세계에서 "재활용" 분리수거 처리 잘하는 나라 TOP 5

by 맨맨맨1 2022. 7. 25.

재활용 분리수거 처리 이제는 잘 해야 할 때

재활용 및 분리수거를 잘하기 위해서 유럽연합(EU)에서는 폐기물 관리 책임을 

포장회사에 넘기거나 재료를 재사용 하는것 등 지속 가능성을 위해 혁신적인 방법을 고안하고 있습니다.

UN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에서는 매년 112억 톤의 폐기물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5%에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통계를 감안할 때, 전 세계 국가는 재활용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EU의 지난해 목표는 EU 회원국이 2030년까지 모든 포장재의 최소 70%를 재활용하고

2035년까지 가정용 재활용률을 65%로 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2018년에 발표된 환경컨설팅업체인(Eunomia Research and Consulting)이 유렵환경청과

협력해서 재활용을 하고 있는 상위 국가에 대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재활용

재활용 잘하는 상위 국가

1.독일(56.1%)

독일은 2016년 이후 지난해 발생한 전체 폐기물의 56.1%가 재활용 되어 재활용률이 전 세계에서 1위를 했습니다.

1990년 독일은 매립지 문제의 잠재적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포장 감사를 실시했으며,

무단으로 버려지는 재활용 쓰레기를 방지하기 위해 정책 입안자들은 생산자들이 개발한 포장 폐기물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제조사들은 가정과 기업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The Green Dot"라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이 시스템 덕분인지 1991년 재활용률이 3%에 머물러 있던 수치가 최근에는 56.1%로 올라 섰습니다.

독일에서 재활용을 위해 만든 법안의 주요 목표는 포장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방지하거나 줄이는 것이며

나아가 소매업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장하며 제조사에서 재활용에 대해 더 많은 책임을 지게 만드게 합니다.

2.오스트리아(53.8%)

재활용 잘하는 오스트리아는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53.8%의 재활용율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특정 폐기물에 대해선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 특정 폐기물은 탄소 배출율이 5%이 넘어가는 제품으로 땅에 매립되는걸 금지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위의 독일과 마찬가지로 생산자가 책임을 지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재활용 시스템에 잘 실행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는 ARA(Altstoff Recycling Austria)입니다.

ARA는 1993년에 설립되어 회사에 돈을 지불하면 해당 사업체의 폐기물 관리를 담당해 줍니다.

 

2020년 3월에는 오스트리아 제조회사는 특정 종류의 비닐 봉투 수입 및 판매하는건 일체 금지되어 있고,

소매업자는 2020년 6월부터 비닐 봉투 발행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3.한국(53.7%)

재활용 잘하는 국가로 우리나라가 3위를 차지했는데요.

우리나라도 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잘 분류해서 버리고 있는데요.

 

한 전문가는 재활용 관리에 대해서 

"플라스틱 폐기물 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사회 전체가 생산, 소비, 재활용, 그리고 문화까지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컬러 페트병과 PVC를 모두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2027년까지 일회용 컵, 접시, 플라스틱을 완전히 없애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4.웨일스(52.2%)

웨일스는 영국 남서부에 있는 지방으로 나라는 작지만,

재활용 대해서는 2018년에 52.2%까지 데이터를 갖고 있는점을 보면 충분히 4위를 할 수 있습니다.

 

웨일스의 재활용은 지방 행정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웨일스는 2025년까지 웨일스 전국에서 재활용률을 70%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0년 7월, 웨일스 정부는 재활용 및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금지하는 계획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으며,

2021년 부터 빨대, 면봉, 폴리스티렌 식품 및 음료와 같이

일회용 및 재활용이 힘들고 일반적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 사용음 금하고 있습니다.

5.스위스(49.7%)

재활용 잘하는 나라 마지막은 스위스 입니다.

스위스에서는 기업과 일반 가정에서도 재활용 쓰레기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스위스에는 쓰레기 봉투에에도 세금이 부과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인지 일반 시민들도 재활용을 잘 하도록 장려되고 있으며,

통조림 및 알루미늄 캔, 전구, 종이, 전자제품 등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가정용품은 재활용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 2022년 "폭염" 지구 온도 상승으로 인한 피해

 

2022년 "폭염" 지구 온도 상승으로 인한 피해

폭염 지구 온도 상승이 불러온 피해 폭염 때문에 올해 북반구 전체가 뜨거운 더위로 뒤덮였습니다. 현재 유럽은 폭염으로 인해 엄청난 산불을 일어나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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