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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고위험군에게 특히 필요하다.

by 맨맨맨1 2022. 8. 16.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지금까지는 전담병원에서 처방을 내리고 있지만,

진료과목에 상관없이 외래처방이 가능하도록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8월 13일 신규 확진자가 119,603명에서 8월 14일 62,078명이 나와 총 57,525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었지만,

이번 3일 연휴기간으로 인해서 이번주에 또 많이 나올 수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은 코로나19 확진이 되면 먹는 치료제를 처방해주는데요.

제 주변 지인들도 코로나19 확진이 되면서 먹는 치료제를 처방 받아서 하루 마다 먹고 있다고 합니다.

먹는 치료제는 고위험군에게 중증 진행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입증되어 왔는데요.

중대본에서는 아직 평균투여율이 6~8월 비율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관련 없는 사진

그래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을 위해서 처방할 수 있는 기관, 의료진 대상 등

여러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에서 얘기 올렸듯이 이제는 진료과목에 상관없이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해서

코로나19 환자분들이 어디서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먹는 치료제 조제 가능한 약국도 1082곳에서 2175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팍스로비드 약 80만명, 라게브리오 약 14만명의 먹는치료제를 추가 구매해서

국내로 들여올 계획이며 8~9월중 라게브리오 치료제가 먼저 국내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아직까지는 먹는 치료제와 같이 먹으면 안되는 의약품이 많이 있어서

치료제 처방에 힘들어 하는 의료진들이 있어서 쉽게 처방을 못 내리는 곳도 있는데,

치료제 교육자료와 처방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의사가 먹는 치료제 처방을 내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고위험군 확진에는 보다 빠른 치료제 처방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으며,

의료진에게 전달되는 처방 정보등을 참고해 적극적인 처방을 내릴 것으로 당부했습니다.

[참고자료] - 코로나19 재감염 아픈정도 및 대처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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