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치킨 모짜렐라 버거 세트를 먹어봤습니다.
평소에는 맥모닝이나 불고기 버거를 주로 먹었는데,
이번엔 다른 메뉴의 버거를 먹어보고자 찾다가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 메뉴가 있길래 일반 치즈도 좋아하고
롯데리아의 모짜렐라인더버거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으며,
치즈스틱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 먹어볼 수 없는 메뉴였습니다.
햄버거 크기는 맥도날드에 판매하는 불고기 버거 보다는 조금 큰 크기였고
빵과 빵 사이에는 양상추, 소스, 치킨 패티, 치즈스틱 순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버거에 치킨 패티와 살짝 매콤한 소스가 버거에 있어서
느끼한걸 못 먹는 사람도 매콤한 소스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맛있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토마토는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에서 들어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 한입 베어 무니 고소한 치즈스틱 특유의 맛이 느껴졌으며,
치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입맛에 맞았지만
치즈스틱 말고 패티 모양의 치즈가 들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맛이어서 맛있습니다.
그리고 버거 양은 생각보다 푸짐해서 밥 한끼로 끼니를 때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만 했을 때 칼로리는 약 686kcal 됩니다.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 주문할 때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했는데,
지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주문하고 나서도 생각보다 빨리 나왔는데요.
대충 5분 전에는 나온거 같습니다.
만약 본인 동네가 매출이 잘 나오고 식사시간에 몰리는 시간대에서는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해도 조금 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 세트 가격은 6800원이고 단품 5100원 입니다.
솔직히 단품치고는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제게는 맛이 있었기에 만족스러웠다.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에는 치즈스틱이 들어 있어서 치즈를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요.
다음에는 맥치킨 버거 주문을해서 치즈스틱이 안들어 있는 버거를 먹고
맥치킨 모짜렐라 버거와 맥치킨 버거를 비교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봐야 겠습니다.
[일상생활] - 풀무원 생면식감 매운맛 라면 레시피대로 끓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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