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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롭 마샬 감독 인어공주 아리엘 역을 왜 할리 베일리 선택 했는가?

by 맨맨맨1 2023. 5. 30.

인어공주 고전 애니메이션 영화를 실사 영화로 각색하는 디즈니(Disney)는 최신 트렌드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개봉한 실사화 영화들을 보면 오히려 원작 애니메이션 보다 좋지 않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인어공주 아리엘 역할로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은

원작 애니메이션 아리엘과의 차이점으로 인해 많은 부정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의 캐스팅이 발표되고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비판이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아무래도 우리가 알고 있던 아리엘의 색과 실사영화 인어공주의 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어공주

롭 마샬 감독 왜 인어공주 역할로 할리 베일리를 선택했을까?

롭 마샬 감독은 인어공주 역할로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 했습니다.

그는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 전에 전 세계 민족들을 오디션을 봤으며,

그 중에서 열정적이고 기쁨을 가진 사람과 아리엘에 어울리는 목소리,

트렌드의 변화에 중점을 둔 것 같습니다.

인어공주는 상상의 동화에 불과하기 때문에 피부색을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했지만,

인어공주 티저 영상이 유튜브로 공개 됐을 때는 빠르게 100만개 이상의 싫어요를 받게 됐습니다.

인어공주 개봉 후 평점

인어공주 영화가 한국에선 2023년 5월 24일 개봉을 했습니다.

2023년 5월 30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는 45만명이 영화를 봤는데요.

대부분은 좋지 않은 평이 많았지만, 4.5점 ~ 5점대 점수를 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대체로 영화 OST나 연출은 좋았지만,

변화를 꾀한다는 디즈니의 말과 다르게 원작 내용 그대로이고 연기도 보통이였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해외에서의 평을 보면

할리 베일리의 목소리를 칭찬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영화를 만드는 방식을 다시 배워야 한다는 의견과

빨간 머리에 백인이였던 만화 아리엘과 실사화 영화 아리엘을 비교하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수나 배우로서의 할레 베일리는 괜찮으나 아리엘 역할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언어공주 실사화 영화가 개봉을 했습니다.

알라딘, 인어공주 말고도 디즈니에서는 고전 애니메이션을 가지고

실사 영화를 앞으로 더 만들 계획이 보입니다.

인어공주 영화가 나았으면 백설공주 영화도 제작에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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