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 해안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쓰나미는 생성되지 않았고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의 시민들은 지진이 발생하고 즉시 건물에서 탈출했으며,
현재 동티모르의 피해나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동티모르 지진을 겪은 현지인들은
지진이 강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기상 기후지구물리학청(BMKG)은 이번 지진에서는 쓰나미 위협 경보가 발령되지 배제됐었고,
지진의 여파가 컸는지 호주 SNS(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네티즌의 게시물에는
동티모르 해안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700km이상 떨어진 호주 도시 다윈에 사는 주민들도 지진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동티모르와 인도네시아는 지각의 서로 다른 판이 만나 수많은 지진과 화산을 생성하는
지진 활동 지역인 이른바 불의 고리에 걸쳐 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지진의 깊이가 10km이고
로스팔로스에서 동남동쪽으로 약 29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다른 지진센터인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는 6.1이고 깊이는 50km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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