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알아보기 전 대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병률 2위인 질병입니다.
1위 위암과 비교했을 때 발생률 차이가 크지 않지만 사망률은 무려 4배나 높습니다.
이렇게 무서운 대장암이지만 다행히도 초기증상이 뚜렷해서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 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증상을 잘 알아차리지 못해 초기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대장암 원인
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위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암 입니다.
대장암의 주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유전적 요인이고, 두번째는 환경요인입니다.
가족 중에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2~4배 가량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고 알려졌으며 동물성 지방 섭취 및 비만 등
서구화된 식습관 역시 영향을 미칩니다.
2.대장암 초기증상
- 변비 또는 설사 : 대장암의 초기 증상 중 하나는 변비 또는 설사입니다.
- 변비 모양이나 색상의 변화 : 대장암으로 인한 변화로 변의 모양이나 색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변이 얇아지거나 혈액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 복부 팽만감 : 대장암 환자는 종종 복부 팽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복통 : 대장암이 진행이 되면서 복통이 느껴지게 됩니다.
- 체중감량
초기증상으로는 배변 습관의 변화나 설사, 변비, 복통, 혈변, 점액변 등이 있으며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구토, 복부팽만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만으로는 대장암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진만이 조기 발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대장암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대장암 검사는 건강검진을 통해서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변잠혈반응검사를 통해서 간단하게 시행되며 만약 양성반응이 나오면
대장내시경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 제거 병력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4.대장암 치료방법은?
대장암 치료 방법으로는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1~2가지의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는데요.
항암화학요법은 약물을 이용해서 전신에 퍼져있는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으로
2~3주 간젹으로 6개월간 치료를 받게 되지만, 이 과정에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요.
구토, 탈모, 백혈구 수치저하, 빈혈, 구내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를 이용한 치료에도 구역질, 구토, 피부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5.대장암 예방하는 방법
대장암 초기증상 말고 대장암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비만을 방지하면 대장암 위험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에 진단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찍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모광 원인과 자가진단 하기 (0) | 2023.03.02 |
---|---|
호라산밀 효능과 섭취하는방법 확인하기 (0) | 2023.02.28 |
대상포진 예방접종 1번만 맞으면 될까? (0) | 2023.02.26 |
일회용 인공눈물 사용해야 하는 이유 4가지 체크하기 (0) | 2023.02.23 |
취나물 3월 제철 나물 효능 및 삶기 (0) | 2023.02.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