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맞을 확률 알고 있으면 30 원칙

낙뢰 맞을 확률 미국 국립번개 안전 연구원(NSSL)의 데이터에 따르면

28만 분의 1의 확률로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28만명의 사람들 중에서 살면서 1명은 맞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낙뢰 맞을 확률은 여러가지 이유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낙뢰 맞을 확률 낮추기 위해 피하는 방법

낙뢰 맞을 확률 낮추기 위해선 낙뢰가 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실내에 들어가서 피해야 합니다.

만약 실내가 없는 곳이라면 높이 솟아있는 나무나 건물에서 멀리 떨어져야 하고

특히나 넓은 들판, 해변, 산 꼭대기와 같은 개방되고 노출된 지역은

낙뢰를 피할 확률이 줄어들어서 위험합니다.

낙뢰 맞을 확률

낙뢰 자주 나타나는 지역

낙뢰는 주로 열대 및 아열대 기후 지역에서 나타납니다.

수증기 함량이 높고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활발한 대류작용이 발생해 낙뢰 및 강한 폭풍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아프리카 콩고, 아마존, 인도네시아, 미국 플로리다 주 등이 있습니다.

낙뢰 맞으면 어떻게 되나?

낙리 맞으면 몸에 큰 충격과 전기가 흐르면서 피해가 생기는데요.

뇌, 심장, 피부, 뼈, 근육 등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낙뢰 맞을 확률 우리 나라에서는 여름철에 주로 나타나고 확률은 낮았으나

기후변화로 인해서 발생률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낙뢰를 피하기 위해선 기상 예보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고,

날씨 좋지 않은 날에는 야외 활동은 최대한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번개가 치고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바로 안전한 곳으로 몸을 피하고,

천둥이 울린지 30분후 후에 움직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