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재료 정부에서 비축물량 시장에 풀어 소비자 구매하게 준비

김장재료 곧 있으면 김장을 담궈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배추 가격이 작년보다 월등히 증가하면서 사람들 입에서 금배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추 뿐만 아니라 무 값도 올랐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김장재료 시장가격을 안정 시키기 위해서 그동안 비축해왔던

김장재료에 들어가는 고추, 양파, 마늘 1만톤을 시장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생산량이 줄어든 소금도 비축하고 있는 물량 중 500톤을 시중에 풀면서

소비자들에게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했습니다.

김장재료

김장을 다하고 돼지고기 수육을 해서 금방 담근 김장으로 수육과 같이 먹으면은

김장 하느라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데 아주 좋은데,

배추가 금배추가 되면서 김장재료 구매하기 주저하게 되는가 싶었는데

정부가 비축해둔 물량을 시장에 풀어 놓음으로써 조금은 한시름 덜어 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을 무의 생산량은 작년에 비하면 비슷하지만 작년보다 재배면적이 0.9% 늘었는데요.

생산량이 비슷한건 작황이 다소 부진했다고 합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김장재료 중 주 재료인 배추와 무는 생산량이 못해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고 있고

농가 기술지도와 산지 작황 점검을 지속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올해 이른 장마로 인해서 일조량이 감소하여 소금이 작년보다는 생산량이 감소했으며,

쪽파, 멸치액젓, 새우젓은 작년보다 공급량이 늘었는걸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마늘은 깐마늘로 대형마트 등에 30%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되고,

양파와 건고추는 시장에 매주 일정량의 물량을 공급됩니다.

 

김장재료 관해서 농협에서도 김장철 기간동안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전국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나 온라인몰에서 김장채소류를 5~40%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농협몰과 실시간 라이브 방송 판매 등을 통해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김장재료 원활하게 공급과 할인이 되도록 11월 1일부터

정부에서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반을 운영을 시행하게 됩니다.

김장재료 관련한 할인행사나 구매처 등은 농산물유통정보 누리집을 확인하시면

더 상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단풍이 빨갛게 물들어가면서 슬슬 겨울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김장재료 물가 상승 때문에 이번 연도에는 담그지 말고 넘어가야 싶었는데,

할인되는 품목을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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